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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크고 몸매 만큼은 자신있어 했던..^^ 생각이 나실려나 모르겠네요.. 하루에도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다녀 갈테니까요^^ 취업 준비생들 보니까...문득 전 취업때문에 한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회사라는 곳에서 잘 보이고 싶어서 그랬으니까요.. 일맥상통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처음에는 할까 말까 생각 많이 했는데... 지금 하고 나니까...제 몸매가 한껏더 슬림해보이고 좀 있어보이네요/^^ 주위 제 친구들도 다 부러워 하구요^^ 아무튼 다시한번 저를 아름답게 해주신 원장님.. 성형외과라 그런지 다들 예뻐보였던... 간호사 언니들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