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가슴 행복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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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2,691 | 制定日期 | 2009-05-04 | ||
가슴성형 하기 전에는 수술을 해야 될지 말아야 할지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잘될까 걱정도 됐구요.근데 어떤 옷을 입어도 이쁘지도 않고 몸을 움추러 드는게 자신감도 없어지는것 같아 많이 속상하더라구요
어렸을땐 가슴 작은 나를 친구들이 부러워했었는데 지금은 어렸을때 가슴이 큰 친구들을 부러워 할지 정말 몰랐어요. 어렸을때 가슴 큰 친구들은 가슴 큰게 챙피해서 가슴에 압박을 하고 그랬는데 수술하기 전까지 그 친구들이 부럽더라구요.수술까지 안해도 되니까..ㅎㅎ
근데 이제는 그 친구들 부럽지 않아요~^^ 수술대 위에 눕고 잠에서 깨어났더니..내몸이 변해 있더라구요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하고 뭘 입어도 멋스러워 보이구요~ㅎㅎ맨날 까놓고 보고 싶어도 그럴수 없는 부분이라..ㅎㅎ목욕탕도 자신있게 댕기고 그래요~정말 수술 잘한것 같아요~~~~~~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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