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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하다 보니 저를 위한 투자가 부족했었습니다. 야근에 회식에 이것저것..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뤘던 코성형 회사의 여직원이 주말지나고 월요일에 보니 코가 달라져 있어서 그때 물어보고 아! 이런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필러..코성형이 보형물로만 하고 수술하고 몇일동안 휴가를 써야 한다는 생각만을.. 코성형의 방법에 대해 무지했던 저였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직원의 소개로 알게된 노봉일원장님. 상담할때도 이야기가 잘통해서 손쉽게 필러로 코를 바꿨습니다. 솔직히 상담도 이번이 처음.. 토요일에 그 여직원처럼 코가 바뀌어서 출근했습니다. 머 이렇게 쉬운 수술이 있는지.. 역시 성형을 할려면 열심히 알아봐야 할듯 하네요. 저처럼 운좋게 알게되는 분이 아니시라면! 그여직원과는 아직도 코를 보면서 이야기 한답니다. 눈도 한다고 하던데;;; 전 이정도로 만족하면서 지낼려고 합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저를 위해 투자 못했던 저에게 자신감을 상승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시간이 없는 분들 필러한번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