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날씬한 내 종아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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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3,012 | 制定日期 | 2007-12-13 | ||
원장님~~~~~~~
저 이지예요.
잘 계시죠?
가뜩이나 늦은시간에 수술시간 잡아서 죄송했는데..
차까지 밀려서..너무너무너무 죄송했어요.
그래도 종아리 수술할때 잘 참아서 그나마 다행이였어요.
안그랬으면 저 진상될뻔.....ㅡ.ㅡ;;;;;;;;;
사실 쪼금 아팠거든요.
아픈만큼 예뻐(?)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정말 너무 예뻐졌어요...
다리는 가늘었는데..근육이 뿔뚝튀어나와서 정말 보기 싫었거든요
근데 지금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친구들도 다들 부러워하구요. 예뻐졌다고 말하고.....
그래서 아픔의 시간을 조금 견디면 저처럼 된다고 자랑했어요
저 잘했죠?
압박스타킹도 여전히 잘 신고 있는데..한개 더 구입하려구요.
번갈아가면서 좀 신으려구요.
다음달에 병원가니깐 그때 가서 구입해야겠어요.
스타킹도 한달이나 신고다니는데요. 아직도 짱짱해요.
정말 압박스타킹다운거 있죠???
다음에 갈땐 조금더 가늘어진 제 다리로 갈께요.
그때까지 원장님과 직원여러분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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