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가슴 달린 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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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2,969 | 制定日期 | 2007-12-13 | ||
가슴이 빨래판이여요~외치고 다녔던 접니다.
참 ~여자로서 그렇게 말한다는것이 얼마나 비참하고 창피한일인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실겁니다.
저 어느정도 몸매 착하고 얼굴 봐줄만 합니다.
그런데 수영장에 못가봤습니다. 남들 다 입는 비키니 한번 못입어 봤구요 파인옷 절대 못입었어요.
제 가슴이 정말 빨래판 수준이었거든요.
게다가 말라서 막대가 같은 몸매라고 친구들이 말했거든요.
옷을 입어도 맵시가 안나고 ㅜ.ㅜ
그래서 열심히 돈을 모아서 코젤이라는 것으로 가슴확대를 했어요.
그래서 어찌 되었냐구요?
ㅎㅎㅎ 저 정말 완소 몸매 되었답니다.
막대기 같은 몸매에서 말이죠.
아픈거요? 흐흐 예뻐진 몸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저 수술하고 다음날 친구랑 동대문에 파인옷 사러 다녔습니다.
피주머니 달고 말이죠..
그리고 나서 원장님 한테 혼났지만 지금 가슴도 말랑말랑하고 촉감도
좋고 옷을입으면 S라인이 되니 어찌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혹시 저같은 분들있으면 절대 고민하지 마시고 수술 해보셔요.
진짜 가슴이 끝내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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