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이제 훤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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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3,012 | 制定日期 | 2008-06-30 | ||
정작 수술은 제 동생이 했는데~
제 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입버릇처럼 코수술하겠다고
항상 그랬었거든요~
부모님들은 남자XX가 얼굴에 무슨 칼을 대냐고 말들 하시고.
저도 뭐 동생이 저러다 말겠지 싶었는데~
수술하겠다고 남들 놀때 안놀고 돈 열심히 모으더니~
그래도 저한테 정말 진심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전 수술 할 수 있게 열심히 응원을 해줬습니다!!
상담도 같이 받으러 다녀보고~
도움이라곤 시간 날때 가끔 병원 같이 가주는 정도?
노봉일 성형외과도 동생이 알아보고 같이 상담 받으러 갔었는데~
동생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믿음이 가더라구요~~~
지금 동생은 무척이나 멋있어졌어요
동생도 만족하고 저도 보기에 너무 이쁘고~
훤해진 동생 모습 볼라면 저도 므흣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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