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잃어버렸던 코의 자신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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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884 | 制定日期 | 2011-09-05 | ||
언제부터였는지...
기억도 나진 않지만
코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지냈던 나..
쌍꺼풀수술을 20대 초반에 하고 코도 하고 싶었는데
일적으로 바쁘다 보니 미루고 포기하고 지내고 말았답니다.
이젠 서른이 되어 버린 저...
너무 늦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그냥 포기할까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다시 수술에 대한 생각을 하고
어렵게 시간을 내어 수술까지 해버렸어요^^
제 동생도 저와 같은 코여서 수술을 생각하고 있던중
먼저 해버린 저의 코를 보고 동생도 빨리 하고 싶어 하네요.
동생은 저와 나이차이도 있고 빨리 하면 좋을듯 해서
상담 받아 보라고 했는데 지방에 있어서 아직 상담을 못받았지만
하고싶어 하는 마음은 저보다 더 심하답니다~
저처럼 후회 하지 말고 빨리 해야할텐데;;
몇년이라도 빨리 했으면 좀더 어렸을때 예쁜모습으로
지낼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만 한가득이네요.
그래도 이제는 웃을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네요.
사실 아직 코수술한지 몇일 안됐어요^^
관리도 잘해야 하고~ 붓기도 그렇고~
아직 예뻐진 모습을 갖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시간이 지난 후 제모습은 그동안 고민했던 날에 대한 보상을 받을수 있겠죠?
빨리 좋은모습을 갖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추석도 몇일 남지 않았는데....
올해는 친척들도 결혼 애기가 아닌 코 애기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모두 추석 잘보내시고, 늦을때 후회하지 마시고 꿈을 이루세요~
빨리 결혼을 하고 싶은 30대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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