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언니의 부러움 받은 코성형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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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882 | 制定日期 | 2011-09-20 | ||
원장님, 이렇게 후기글을 쓰면서 인사드려요.^^
콧대가 없는 코를 갖고 있던 저에게 코의 자신감을 심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딸만 셋인 저희 가족, 언니들은 콧대가 없는 코와 코끝의 아쉬움을 갖고 그냥 지냈지만
저는 그렇게 계속 후회 하면서 지내고 싶지 않아 결심한 코성형이였죠!
부모님이랑 언니들도 반대를 하지 않고 오히려 후원?까지 해주었던 제 코성형...
둘째 언니가 결혼을 하면서 코성형을 그냥 포기해 버렸었는데
그때 한창 코성형 알아 볼때 알게 되었던 원장님을 알려주어서
저는 남들이 코성형 정보랑 병원 알아보러 다니는 시간을 줄이고
바로 쉽게 결정할 수 있어서 언니테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둘째 언니도 같이 코성형했으면 했는데
아이도 있고 해서 그냥 포기하더라구요..
저만 코성형 한게 미안했지만, 그래도 밀고 나가서 결정한 코성형~
후회를 하면 안되는데라는 불안감이 많았지만 떨쳐내버리고 수술까지..
수술 후에 나름 코성형했다고 불편함이...
수술당일 당연히 예전처럼 활발?하게 일상생활도 못하고..
붓기도 있고 테입도 붙히고 있고 해서
친구들 만나러 밖에 마음대로 다닐수 없는 것이 조금 불편했어요.
다들 코성형 하신 분들은 당연히 겪는 일이기도 하고
원하는 꿈을 이룰수있다는 생각에 그런 불편함은 잠시 접어 두고~
예뻐지는 생각을 하면서 지냈어요~
수술 후에 테입을 제거하고, 붓기도 점점빠져나가는 모습에 가족 모두 좋아해 주셨어요.
가장 좋아해주었던 언니들~ 같이 지나가면 가족이란것을 누구나 알수 있을정도로
똑같이 생긴 코였는데 이제는 코만 봐서는 전 가족이 아닌것 같다고 하네요.
이거 좋은거죠?^^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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