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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가 낮고 콧볼이 동글고 넙적해서 그동안 고민을 많이했어요.

그러나 겁이많아 수술은 하지못하고 그렇다고 필러도 쉽사리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진짜 큰맘먹고 제가사는곳에서 시술을 받았는데

시술시 통증도 심했고 후의 모습도 생각처럼 엄청 예쁘지 않았어요.

 

 

 

왼쪽 시술전                                                                                                                       오른쪽 시술후

 

기존에는 너무 윗쪽으로 시술해서 미간까지 볼록 올라왔는데 이번에 글로비에서 정말 이뿌게 다시 해주셨어요.

시술시 통증도 심하지 않았고

제가 첫번째가 너무아파 그기억에 무서워하자 원장님께서 걱정말라시며 아픈부위시 아프다고 말씀해주시며 다독여주셨습니다.

 

시술후에도 신경써서 얘기해주시구요!

이뿌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셀카도 예뿌게 찍고 예쁜코 가지고 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