题目 | 기도하는 마음으로 임했던 코성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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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会 | 1,134 | 制定日期 | 2011-02-09 | ||
오늘 하루도 기운차게 보내고 계시나요?
점심을 먹고 배 부르고 잠이 오지만
이쯤 됐을때 후기를 남겨야 하지 않나~ 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함쓰고 있답니다.
사실 점심에 쓰다가 눈치보여서 홈페이지 창을 닫아 버리는 바람에...
쓰던것 날라가고~~그래서 메모장으로 쓰고 올릴려고 한답니다.
수술 날을 생각하자니 그때 두려웠던 생각이 다시 떠오르네요.
남자여서 수술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말!
저는 솔직히 수술에 대한 겁과 함께 원장님을 믿었지만
수술 후 자연스럽고 부작용이 없을까 하는 걱정이 계속 들었답니다.
몇일은 외출을 자제 하고 집에서 휴식을 통해 빨리 낫기를 기도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넘어지거나 부딪치지 않도록
조심히 생활을 하다 보니 제 생활 자체가 좀 섬세?해졌답니다.ㅎㅎ
지금은 다시 덜렁거리는 예전 생활이 돌아왔지만
자리 잡힌 코덕분에 큰 걱정없이 활발하게
축구 동호회도 활동을 하고 있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죠
참, 점심에 눈치 보여서 홈페이지를 닫았다고 했죠?
사실 회사에서는 코수술했다는 것을 모르기에 홈페이지 보고 있으면 혹 의심을 할것같았답니다 ㅎㅎ
입사한지도 몇년이 되었지만 아무에게도 말안한 이유!
바로 누구도 수술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저희 회사 여직원중에도 성형을 한 분들이 몇분 계시는데
그분들의 경우 탁 터놓고 수술을 했다고는 말안하지만
벌써 수술했다는 사실이.. 다 알려졌거든요;;
그렇지만 저에대해서는 아직도 코가 괸찮네 라는 말만 나올뿐
코수술에 대한 이야기는 ~ 없죠~
참. 간혹 제입이 근질거려서 말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꼭 참고 있답니다.
모두 오늘도 걱정인 코성형!
다른 분들도 원하시는 코를 갖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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