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합뉴스]S라인이여, 가을을 조심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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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814 | 등록 날짜 | 2009-10-12 | ||
S라인이여, 가을을 조심하라!
| 기사입력 2009-10-12 10:03
가을하늘이 높아서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다. 여름동안에는 노출이 많아 다이어트에 전력투구 해왔다면, 가을은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옷이 두꺼워지고, 다이어트에 소홀해 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라 했던가. 일 년 동안 기다리던 새로운 햇 음식들이 출하되면서 먹을 것은 많아지고,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지내면서 먹은 송편과 전으로 여름동안 만들었던 S라인은 찾아볼 수 없게 된다.
여름동안 비와 땀으로 만들어 놓았던 S라인을 가을에게 내줘야 하는 것일까? S라인을 사수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포털 사이트에 '다이어트'를 검색을 하면, 원 푸드 다이어트, 다이어트 식품, 다이어트 학교 등 수많은 다이어트 프로그램들이 검색되고, 이들은 손쉽게 살을 뺄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이 중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고, 구토와 설사 같은 부작용을 걱정 안할 수 없다.
또한 다이어트는 단순히 마른 몸을 가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볼륨 있는 몸매를 가지기 위한 것이므로 '열심히 살을 뺀다.' 라는 생각 보다는 '부분별 예쁜 라인을 만든다.' 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요즘은 단순 다이어트가 아닌 '부분별 관리 다이어트'가 가능한 '플라즈마리포'가 주목받고 있다. 살을 빼기 어려운 특정부위에 플라즈마 광섬유를 삽입하여 시술하는 방법으로, 지방 융해뿐만 아니라 플라즈마광의 열작용으로 인하여 콜라겐 증대 효과까지 있다. 이는 지방 제거 후 늘어진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게 된다. 지방세포들은 융해되어 땀이나 소변 등으로 서서히 배출되며, 3∼4개월에 거쳐 지속적인 사이즈 감소가 일어나는 과정을 거친다.
특히 플라즈마리포는 360도로 플라즈마광이 조사되기 때문에 20∼30분 정도의 빠른 시간으로 시술이 용이하다. 또한 붓기나 외상 등의 표시가 적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지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큰 부담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서 '날씬해', '너무 말랐다'라는 소리를 듣기 보다는 '라인이 살아있네' 라는 말을 듣는 것이 제대로 다이어트를 했다 할 수 있지 않을까?
도움말 = 성형외과 전문의 노봉일 원장
출처 : 노봉일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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