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닝뉴스]관상성형, 코성형으로 인생이 달라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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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427 | 등록 날짜 | 2010-06-28 | ||
코는 관상학적으로 자기자신과 재물을 뜻한다. 이는 곧 자신감과 위엄을 상징하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흔히들 말하는 '콧대 높다'라는 말도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처럼 코는 한마디로 '힘'을 상징한다. 그렇다면 코는 왜 '힘'에 비유되는 것일까?
코는 호흡기관이다. 사람은 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게 되는데 그 대부분은 체온유지에 사용 한다. 체온이 저하되면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고 힘이 없어져 활동력이 낮아지고 자신감도 떨어지게 된다.
코는 사람의 관상에 있어서, 생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관상학에서 보는 코 모양 별 사람의 성향이나 특징은 어떨까?
◆ 코의 길이
코가 긴 사람의 경우 관상학에서는 온순한 사람. 건강하고 호감형이지만 내성적인 사람으로 본다. 반대로 짧은 코를 가진 사람의 경우는 붙임성이 좋으나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며 변덕이 심하다고 평가한다.
◆ 코의 높이
높은 코는 자신감이 높고 자존심이 세다. 낮은 코의 사람은 현실감각이 뛰어나고 생활력이 강하나 소심한 사람. 보통의 많은 사람들이 낮은 코 보다는 높은 코를 선호하는 것도 이러한 까닭이다.
◆ 콧망울의 크기
관상학에서는 콧망울이 크면 의지가 강하고 성격이 완고해서 남과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고 본다. 반대로 작은 콧망울은 감각이 예리하고 재능이 많은 사람으로 본다.
관상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코는 미용의 목적이 아니라 관상을 바꾸기 위해 성형을 고려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H기업에 다니는 최모씨(27,여)는 코성형을 하고 많은 것이 바꼈어요. 경쟁업체와의 프리젠테이션에서 매번 긴장을 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코성형 후에는 자신감이 많이 붙었어요. 또 인상이 시원시원해 졌다는 말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승진 이유에도 한 몫 한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최모씨처럼 관상을 바꿔주는 코성형을 고려하고 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보형물의 선택이다. 최근에는 실리콘이나 고어텍스보다는 써지폼을 많이 찾고 있는 추세.
써지폼은 실리콘의 붉은 기와 비침, 고어텍스의 눌림현상을 보완한 보형물로 조금 더 자연스러운 코를 만들 수 있다.
물론 맹목적으로 관상을 믿자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조금 더 좋은 관상을 만들어 보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도움말: 노봉일성형외과 노봉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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