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합뉴스] 여우주연상 뺨치는 '코 주연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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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347 | 등록 날짜 | 2008-12-31 | ||
연말을 맞아 어떤 연예인이 상을 탈지가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시상식이 끝나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수상자의 이름과 퍼포먼스가 검색어로 오를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방송사에서 많은 시상식 중 '시상식의 꽃'으로 여기는 것은 드라마의 여우주연상이다.
물론 가장 큰 영예는 대상이겠지만 여우주연상은 아름다운 드레스와 미모가 회자되며 세인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다. 무엇보다 여우주연상은 레드카펫을 밟을 때 특유의 도도함과 당당함을 뽐내듯 기품있는 동작으로 입장해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는다. 따라서 여배우에게 중요한 것은 당당해 보이는 외모와 멋진 포즈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조명에 빛나는 그녀들의 코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 더욱 명품 포스를 자랑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여성들의 코는 빛을 발하지 않을 뿐 아니라 측면에서 보면 폭삭 주저앉은 것 같은 모양을 그리고 있다. 또 매부리코나 화살코 때문에 측면 뿐 아니라 앞면도 자신이 없는 여성들도 많다.
코성형 전문 노봉일 성형외과의 노봉일 원장은 코에 대해 콤플렉스를 느끼는 분들이 주로 측면에 자신없어 하는 분들이 많다며 전체적인 조화 뿐 아니라 입체적으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성형 방향에 대해 충분한 상담을 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천편일률적으로 코를 높이는 것 보다는 자신의 얼굴형과 전체적인 이목구비에 맞는 코성형, 그리고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 코성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따라서 무조건 콧대를 높였던 과거와 달리 눈과의 조화, 얼굴 전체의 균형 등을 고려하여 성형을 결정하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실리콘과 고어텍스의 특징을 살린 '써지폼'과 같은 보형물이 각광을 받고 있다. 코 성형에 주로 쓰이는 '실리콘'은 주물과 복원이 쉽지만, 소재가 단단하여 자연스럽지 않고, 고어텍스는 말랑말랑한 소재이지만, 제거할 때 쉽지 않다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써지폼'은 '고어텍스'처럼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코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또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실리콘'처럼 제거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럽고 밀도가 높아 변형이 적다.
이렇듯 '써지폼'은 성형틀이 녹아내리는 현상을 현저히 줄임으로써 변형에 대한 부담을 덜었기 때문에 코끝모양이나, 콧대를 성형 하고자는 이들과 코 재수술을 원하는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우주연상처럼 당당한 포스를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 스스로 당당한 아름다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 하더라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완전한 아름다움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09년에는 더욱 당당한 여성이 될 수 있도록 써지폼으로 아름다운 주문을 외워 보는 건 어떨까.
도움말 = 강남 노봉일 성형외과 노봉일원장
출처 : 노봉일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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