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합뉴스] 매력넘치는 악녀들 코도 특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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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522 | 등록 날짜 | 2008-12-09 | ||
2008년 한 해를 마감하는 연예계의 키워드는 단연 '악녀'와 '신상'이다. 가상 결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S양을 비롯하여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된 A양까지 대한민국 남성들은 그야말로 악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예전에는 청순가련한 여성상이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에는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여성들이 인기를 끌며 악녀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들은 특히 자신감 넘치는 외모와 몸매로 남성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는데, 여성들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느끼며 최고의 패션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이름을 딴 각종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심지어는 '코성형'도 그녀들의 코를 닮기 위한 성형이 있을 정도다. 게다가 최근 성형의 트렌드가 콧대를 무조건 높이기 보다는 코의 자연스러운 모양이나 얼굴의 조화를 중요시하게 되며 코성형의 트렌드가 점차 바뀌어 간 것으로 보인다.
써지폼 코성형 전문 노봉일 성형외과의 노봉일 원장은 당당하게 자신의 외모를 표현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코성형의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 원장은 코 성형에서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움과 눈이나 얼굴형과의 조화라며 무조건 높이기 식의 코 성형 보다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성형이 무엇인지를 꼼꼼히 따져 본 후에 성형을 결정하라고 조언했다.
이처럼 예전에는 모양보다는 높이를 중요시했기 때문에 보형물의 역할이나 기능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의 보형물을 선호하는 추세다. 거기다 필요시 쉽게 제거할 수 있는지 등 보형물의 장단점을 꼼꼼히 따져보고 코성형을 결정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코성형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실리콘, 고어텍스에 이어 '써지폼'이라는 보형물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써지폼'은 고어텍스와 실리콘의 특징을 살린 보형물로 평가받고 있다.
실리콘은 모양변형이 자유롭고 원하는 모양의 주물과 복원이 쉬운 반면, 고어텍스는 말랑말랑한 소재이지만 제거할 때 쉽지 않다.
반면 '써지폼'은 고어텍스처럼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코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또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실리콘처럼 제거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럽고 밀도가 높아 변형이 적다.
도움말 = 노봉일성형외과 노봉일 원장
출처 : 노봉일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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