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과거와 달리 성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많은 이들이 자신의 외모를 가꾸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고 있다.

하지만 과대 및 허위 광고로 부작용 등 환자 본인의 생각과 다른 결과로 인해 피해보는 경우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부작용을 극복하고자 많은 이들이 재수술을 택하게 되는데,

특히 눈성형 중 앞트임복원으로 앞트임재수술, 앞트임재건 등이 가장 많이 이뤄지고 있다.

앞트임복원은 지나친 앞트임 성형으로 인해 눈 앞머리가 패여 보이거나 눈물샘의 과다 노출로 다시 앞트임복원을 하는 수술법이다.

글로비성형외과 박종철 원장은 “무조건 큰 눈을 요구해 앞트임 등을 과하게 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대부분 수술 후 앞트임재수술 등 앞트임복원으로 다시 찾아오곤 한다”고 말했다.

박종철 원장은 “눈성형 시 무엇보다 본인의 이목구비와 조화로움이 우선시 돼야 한다”며

“만약 앞트임복원 등 재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2, 3차 재수술이 없도록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앞트임은 본래 치료 목적으로 만들어진 수술로 눈의 크기와 모양, 몽고주름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조건 큰 눈만을 선호하는 경우 무리한 성형 수술을 진행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글로비성형외과에서는 눈물샘이 너무 많이 보이는 것을 닫아주고

앞트임수술 후 생긴 흉터와 앞트임복원 후 생길 수 있는 흉터를 G-셀 앰플로 시술함으로써 흉터 걱정을 없애주는 것이

글로비만의 특화된 앞트임복원술이다.

앞트임복원 수술 직후 붓기는 크지 않으나 수술 후 2~3일째 붓기가 가장 심하며 그 이후 점차 가라앉게 된다.

큰 부기의 경우는 1주일 정도면 없어지게 된다. 또 실밥은 보통 5~7일 정도에 제거하며 실밥을 제거한 뒤에 세안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일주일 이내에 수술 부위를 문지를 경우 상처를 입거나 실밥이 터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만약 실밥이 터질 경우에는 흉터가 남을 수 있다.

글로비성형외과 박종철 원장은 “앞트임 복원 후 만족도가 높으며 앞트임 복원은 매우 정교한 수술이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출처 - 스포츠월드, 조원익 기자

원문 - http://bit.ly/1KPtD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