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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뱃살, 늘어진뱃살, 출산후 늘어진뱃살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는 복부성형술이 인기다.

최근에는 길에서도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못지않게 몸매가 좋은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은 하나같이 날씬하게 쭉 뻗은 팔다리와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

특별하지 않아졌다 한들 부럽기는 매한가지다.

바쁜 직장인이나 임신, 출산을 겪은 여성들에게 날씬한 몸매는 그림의 떡이다.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뱃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피하지방의 비율이 높은데다

출산을 겪고 나면 튼살이나 처진 뱃살까지 더해져 몸매 관리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글로비 성형외과 남상재 원장은

“운동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부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튼살이나 늘어진 뱃살의 경우 단순히 지방만을 제거해서는 개선이 되지 않기 때문에

복부성형술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한다.

남상재 원장이 2005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피부박리없는 복부성형수술법은 일명 ‘코르셋 복부성형술’로 불린다.

코르셋 복부성형의 가장 큰 특징은 박리를 최소화했다는 점이다.

기존의 복부성형술은 넓은 부위에 박리가 진행돼 흉터가 크고 출혈이 많아 회복이 느린데다 피부괴사의 위험성이 있었다.

그러나 코르셋 복부성형은 박리 부위가 적어 이런 위험이 거의 없다.

코르셋 복부성형은 지방흡입으로 복부 지방 두께를 감소시킨 뒤 늘어진 피부를 절제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이후 아랫배의 주름에 맞춰 절개선을 디자인하고 남는 아랫부분을 잘라낸 후,

늘어진 근육을 당기고 고정시켜 허리 라인을 잘록하게 만든다.

윗배의 팽팽한 피부를 아래로 끌어당겨 복부 안쪽으로 봉합한 후 인체용 본드를 사용해 피부를 붙여 마무리한다.

글로비성형외과의 경험과 연구로 만들어진 미세 나노 봉합술로 절개 라인의 섬세한 봉합이 이루어지며

No-line절개, 팬티라인 절개로 흉터가 눈에 띄지 않는다.

작은 흉터도 G-셀 앰플 흉터관리로 단시간내 흉터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딱딱해진 흉터는 흉터주사 관리로 부드럽게 만들어 관리하고,

세포활성화와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는 스마트룩스 등을 통해 사후관리도 꼼꼼히 병행한다.

덕분에 코르셋 복부성형은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출처 - 한경BUSINESS, 온라인팀

원문 - http://goo.gl/L0ZK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