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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english
제목 코재수술 사례 매년 증가.. 재수술 실패하지 않으려면?
조회수 902 등록 날짜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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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 건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이에 비례하듯 코재수술 사례 역시 증가하고 있다.


코재수술은 수술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예상과 다른 결과를 얻게 됐거나,

환자와 의사 간의 소통 부족으로 수술 방향을 잘못 잡게 된 경우 등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저렴한 가격에 현혹돼 실력이 입증되지 않은 의사에게 수술을 받게 된 것도 문제 요인 중 하나다.


코재수술은 여성만큼이나 남성도 많이 선택하는 수술인데, 코성형수술 후 구축 현상이 나타나

들창코가 되어버린 것을 개선하려는 경우가 많다.

코성형 후 나타나는 구축증상은 염증으로 흉살이 형성되고 코가 붉어지고 단단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이어 콧구멍이 끌려 올라가 코가 들리면서 짧아지며, 피부가 두껍고 딱딱해져 울퉁불퉁 해진다.


이러한 구축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6개월 안으로 코재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들창코수술이나 들창코성형과 달리 들창코 재수술은 보형물과 염증을 제거한 뒤 특별한 요소를 사용해 흉을 재생한다.

바로 줄기세포다.


글로비성형외과에서는 자가지방 줄기세포라는 인체친화적인 요소를 활용한 이너바이탈 코재수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너바이탈 코재수술은 4~8주만에 재수술이 가능하며 자가조직을 이용해 부작용이 최소화된다.


글로비성형외과 노봉일 원장은

“잘못된 수술로 인해 변형과 염증이 발생한 들창코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속부터 되살려야 완벽하게 바로잡을 수 있다”라며

“1차 코수술로 연골과 피부가 상처조직에 의해 딱딱하게 굳어있는 상태이므로

줄기세포를 이식, 이를 재생시켜 보다 원활한 수술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후 진피, 귀연골 등의 자가조직을 이용한 시술을 진행하면 염증재발을 최소화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높은 콧대를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노 원장은

“코재수술은 1:1 상담을 통해 맞춤형 수술계획을 수립한 뒤 이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진행하도록 해야 한다.

재수술은 환자의 상태와 의사의 역량이 잘 맞아야 성공할 수 있다.

모두가 재수술을 완벽하게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비성형외과에서는 구축으로 인한 들창코성형 외에도 보형물이 움직이거나 비춰보이는 코, 염증이 생긴 코,

비뚤어진 코 등 다양하 유형의 코재수술을 안내하고 있다.

 

출처 - 한경BUSINESS, 온라인팀

원문 - http://goo.gl/byaGz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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