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얇은 반팔티에 부각되는 '뱃살' 복부성형으로 개선해야 잡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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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787 | 등록 날짜 | 2016-06-17 | ||
옷차림이 부쩍 얇아지는 여름철이면 불록 튀어나온 뱃살이 어느 때보다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매년 여름이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늘곤 한다. 보다 날씬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뽐내기 위해서인데, 이들 중 대부분은 목표를 이루기보다는 중간에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바쁜 현대인들이 운동과 식단을 모두 조절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세분화하여 차근차근 이뤄나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단순한 몸무게보다는 팔뚝살, 뱃살, 허벅지살 등 중점적으로 감량하고 싶은 부위를 정하는 것이다. 변화하는 신체를 보다보면 스스로 욕심이 생기고 이것이 동력이 되어 다이어트의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다.
감량을 하고 싶은 부위가 있지만 체질, 피부 처짐 등으로 인해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시술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뱃살의 경우 출산을 경험했거나 급격한 체중변화를 겪은 경우 피부가 늘어나 단순히 운동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복합적으로 접근하는 복부성형술이 대안이 되어준다.
복부성형은 단순히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과는 달리 늘어진뱃살, 출산후늘어진 뱃살, 처진뱃살을 복합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피부박리없는 복부성형수술, 일명 코르셋 복부성형술이 대표적인 예다. 과거 넓은 부위에 박리를 진행하던 기존 복부성형과 달리 박리를 최소화한데다가 No-line절개, 팬티라인 절개로 흉터가 눈에 띌 걱정이 없다.
코르셋 복부성형은 지방흡입으로 복부 지방 두께를 감소시킨 뒤 늘어진 피부를 상복부 조직을 윗방향으로 박리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아랫배의 주름에 맞춰 절개선을 디자인하고 남는 아랫부분을 잘라낸 후, 늘어진 근육을 당기고 고정시켜 허리 라인을 잘록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복합적인 뱃살 개선 효과는 물론 자연스럽다는 이점이 있다.
다만 보다 우수한 효과를 위해서는 미세나노봉합술과 같이 원래 위치에 있던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봉합을 진행해주는 기술이 밑받침되어야 한다. 이와 함께 회복케어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노출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당당한 몸매가 될 수 있다.
글로비성형외과 남상재원장은 “흉터, 붓기, 멍 이 세가지가 수술 후 가장 주력해서 케어해야할 부분이다”라며 “그러므로 수술 전 각각의 요소에 근본적으로 병원에서 관리가 진행되는지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남원장은 “기본적으로 G-셀 앰플 흉터관리, 흉터주사가 있다면 흉터관리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밑받침 되어있다는 것이므로 믿어볼만 하다. 여기에 스마트룩스 관리를 통해 붓기와 멍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후회 없이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캠퍼스잡앤조이, 조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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