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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봉일성형외과] 재물이 빠져나가는 들창코, 어떻게 교정하나? 연합뉴스 보도자료|기사입력 2008-02-21 14:21 사람의 얼굴 중에서 가장 높은 부분이며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얼굴의 균형을 잡아주고 입체감을 좌우하는 중요 부위이다. 흔히 쓰는 말 중에서 '콧대가 높다'라는 말이 '자존심이 세다' 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을 보면 코가 그 사람의 성정과 연관되어지기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관상학적으로 코는 재물운을 상징한다고 한다. 적당히 높고 길어야 하며 살이 두둑해서 뼈가 드러나지 않아야 하고, 비뚤어지거나 울퉁불퉁한 곳 없이 곧게 뻗어 내려야 한다는데, 모양도 중요하지만 깨끗하고 윤기가 있어야 많은 재물을 얻을 수 있다. 재물운이 극단적으로 없는 코의 모양은 들창코이다. 코가 짧아 심하게 위로 들린 들창코의 경우 재물과 재산이 다 빠져나가고 흩어지는 상으로, 평생 가난하고 고독과 단명을 명하기 어렵다고 한다. 만약 짧은 들창코로 인해 코가 들려 보인다면 미적으로 아름답지 못한데다가 관상학적으로는 재물이 모이지 않는 상이니 코성형을 고려해 볼 만하다. 성형전문의 노봉일 원장(노봉일성형외과)은 코의 길이가 짧고 코 끝이 올라간 들창코의 경우 코 연장술을 시행하여 코를 길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며 또한 콧대나 코끝 성형을 여러번 시도한 것이 원인이 된 들창코는 가슴연골이나 인조연골을 이용해 코길이를 늘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들창코를 교정하는 수술은 코 뿐만이 아닌 얼굴과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생각해야 한다. 노원장은 코연장술로 코 끝이 들린 것을 교정하면 상대적으로 턱이 짧아 보이게 될 수도 있다고 하며 따라서 코만 생각하기 보다는 전반적인 얼굴의 밸란스와 여기에서 부족한 부분을 함께 보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도움말 = 노봉일 성형외과 노봉일 원장 [www.doctorbo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