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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미인은 엉덩이가 예뻐야 한다! 연합뉴스 보도자료|기사입력 2008-01-25 아름다운 S라인 몸매는 모든 여자의 로망이다. 허리선과 더불어 탄력 있는 힙 라인이 뒷받침 된다면 더할 나위 없다. 탄력 있게 올라간 예쁜 엉덩이는 전반적인 몸매, 특히 뒷모습을 타고 내려오는 라인이 어떻게 보이는지에 큰 영향을 준다. 엉덩이 라인이 올라가면 다리가 길어 보이고 상대적으로 허리가 잘록해 보이기 때문. 이렇듯 볼륨 있는 바디라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면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엉덩이 성형시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엉덩이의 근육과 피하지방층은 관리가 소홀하거나 나이를 먹게 되면서 서서히 처지고 펑퍼짐해진다. 따라서 운동을 할 때에는 체중감량에만 신경 쓰지 말고 탄력 있는 엉덩이 사수를 위해 예방 운동을 빼먹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운동만으로 엉덩이 모양이 잘 잡히지 않아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면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우선 유로피안 힙업 수술은 엉덩이에 아주 작은 4개의 절개 창을 내고 그 안으로 특수한 실을 봉합하여 힙업을 한다. 이 방법은 아주 간단하게 엉덩이를 올리면서 가운데로 엉덩이 살을 모아 엉덩이가 봉긋해지고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엉덩이를 올릴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엉덩이의 아래선이 올라가게 되어 다리가 길어져 보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보형물을 엉덩이에 넣어서 힙업을 만드는 보형물 삽입술과 엉덩이 아랫부분의 지방을 흡입하여 엉덩이 윗부분으로 옮겨주는 지방 주입술 등이 있다. 노봉일 성형외과 원장은 한번 처진 엉덩이는 운동가지고 회복될 수 는 없기 때문에 젊어서부터 아름다운 곡선을 만들기 위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