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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정중앙에 위치한 코는 얼굴 균형을 잡아주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오똑한 코를 위해 코성형을 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코성형은 눈성형만큼 보편화된 수술이다.

코성형을 고려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조건 높은 콧대 또는 연예인들의 코처럼 수술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이를 따라 코성형을 진행하게 되면 부작용 또는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코로 후회스러운 결과만을 가져올 때가 있다.

글로비성성형외과 노봉일 원장은 “이처럼 코성형은 대중화되었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덩달아 코재수술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무조건 높은 콧대와 연예인 코모양을 따라 수술 후 본인의 얼굴이 어울리지 않아 코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노봉일 원장은 “코재수술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코성형 시 자신의 코 모양과 얼굴의 균형을 고려해야 된다”며 “이를 위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코성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코성형 후 구축증상이 나타난 경우 코재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구축증상이란 염증으로 인해 흉살이 형성되고 코가 붉어지고 단단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이어 콧구멍이 끌려 올라가 코가 들리면서 짧아지며, 피부가 두껍고 딱딱해져 울퉁불퉁 해진다.

글로비성형외과 노봉일 원장은 “이러한 구축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6개월 안으로 코재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며 “본원에서는 자가지방 줄기세포라는 인체친화적인 요소를 활용한 이너바이탈 코재수술로 기존 코재수술의 문제점과 한계성을 극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너바이탈 코재수술은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변형된 코를 세포로부터 되살림과 동시에 개인의 얼굴형에 맞는 이상적인 코로 디자인하여 얼굴의 아름다운 중심을 세우는 글로비만의 앞선 수술방법이다.

이 코재수술의 장점으로는 4~8주만에 바로 재수술이 가능한 빠른 재수술로 자가조직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최소화라는 점이다. 이어 손상된 흉살 조직이 빠르게 재생되고 모세혈관을 활성화시켜 정상조직으로 빠르게 복원이 가능하다.

또 탄력과 유연성에 있어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흉살조직을 부드럽고 정상적으로 변화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너바이탈은 특허청으로부터 특허출원을 획득한 바 있다.

출처 : 이코노믹 리뷰

원문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