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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인 A씨(여성, 20대)는 어렸을 적부터 들창코 콤플렉스로 들창코수술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취업을 앞두고 이를 극복하고자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들창코성형을 위해 병월을 찾아 상담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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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외모를 가꾸기 위해 많은 이들이 성형외과를 찾아 상담을 받고 있다.

특히 성형수술의 대중화로 대부분 코성형을 받으려는 환자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 얼굴과의 조화를 고려하지 않는 코성형은 들창코 등 부작용으로 인해 코재수술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

 

글로비성형외과 노봉일원장은 “들창코수술을 위해 상담 오는 환자들을 살펴보면 태생적인

들창코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한 환자들도 있지만 무리한 코수술을 진행으로 코끝이 구축,들창코가 된

환자들의 재수술 문의가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비성형외과에서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속부터 되살리는 이너바이탈 코재수술을 통해 들장코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 코재수술 방법은 잘못된 코수술로 인한 변형과 염증으로 인한 구축코를 바로잡아 주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우선 비대칭이나 염증 등 구축코의 원인이 되는 보형물을 제거한 후 줄기세포를 이식하여 흉을 원래상태로 재생한다.

이어 진피, 귀연골 등 자가조직을 이용하여 염증반응을 최소화한 코재수술이 진행된다.

 

노봉일원장은 “이널바이탈 코재수술은 수술 후 4~6주만에 재수술이 가능하며, 손상된 흉살조직을 빠르게 재생하는 장점이 있다.

또 빠른 복원과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들창코수술에 적합한 수술방법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코재수술은 쉽지 않은 수술로 처음 코성형때보다 신중하게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히 결정내려야 한다. 이에 글로비성형외과 관계자는 “경험이 많은 의사만이 코재수술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반드시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재수술을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뉴시스, 유희연 기자

원문 - http://bit.ly/1JJse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