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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기 연예인의 앞트임복원 고백으로 앞트임복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토크쇼에 출연한 연예인 A씨는 “앞트임을 했는데 다시 막았다”며 “그전에는 정말 눈이 하나가 될 뻔했다.

눈곱이 보일 정도였다”고 답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연예인 B씨는 “앞트임을 막을 수도 있나?”라며 놀라워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연예인들이 방송이나 기사를 통해 앞트임복원 시술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앞트임복원은 지나친 앞트임성형으로 인해 눈 앞머리가 패어 보이거나 눈물샘의 과다 노출 시 다시 앞트임을 재건하는

일종의 앞트임 재수술이다. 우리나라 쌍꺼풀 수술환자의 70% 정도가 앞트임을 병행하는데

지나친 앞트임성형으로 앞트임복원을 하는 환자 수도 그만큼 많다.

 

앞트임 흉터가 심하거나 눈물샘이 과하게 뚫린 경우, 앞트임 후 어색하고 부자연스럽고 눈 사이가 몰려 보이는 경우,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아 눈이 쉽게 충혈되는 경우, 앞트임 후 매서워진 이미지를 개선하고 싶은 경우,

앞트임 복원을 고려해보아야 한다.

 

또한 앞트임복원수술 시에도 눈 주변 조직의 손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또한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더 까다롭고 세심하게 진행돼야 하기에 환자와 의사 모두 쉽지 않은 수술이다.

이에 반드시 재수술 전문병원에서 풍부한 집도 경험이 있는 의사를 택하는 것이 2차 3차 재복원수술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길이다.

 

글로비성형외과 박종철 원장은 “눈은 1mm의 차이로 이미지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무리하게 큰 눈으로 만들려고만 해서는 안 된다. 눈 성형은 반드시 본인의 이목구비와의 조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앞트임복원 수술 시 붓기는 크지 않으나 수술 2~3일 후 가장 심해지며 그 이후 점차 가라앉는다. 큰 붓기도 1주일이면 없어진다. 실밥은 보통 5~7일 정도에 제거하며 실밥을 제거한 뒤에 세안할 수 있다”며

“수술 후 일주일 이내에 수술 부위를 문지를 경우 상처를 입거나 실밥이 터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만약 실밥이 터질 경우에는 흉터가 남을 수 있다”고 앞트임복원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글로비성형외과의 앞트임재건은 G-셀앰플로 흉터치료를 관리하며

눈 내부인대 근조직을 재배치하고 몽고밴드로 근육유착을 예방한다.

수술에서 사후 관리까지 포함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어 환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 박상민 기자

원문 - http://bit.ly/1QlEEZ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