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많고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뱃살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일지도 모른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기본적으로 피하지방의 비율이 높아 아랫배에 살이 찌기 쉽다.

 

또한 급격한 다이어트나 임신, 출산을 겪은 여성들은, 단순한 복부 비만 외에도 튼살이나 처진 뱃살로 인해
운동이나 식이요법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복부비만의 제일 큰 문제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이다.
복부비만이 있으면 고지혈증, 당뇨병 같은 대사성 질환과

뇌졸중, 허혈성심장질환 같은 심혈관 질환이 함께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증가한다. 
여성의 경우 혈액순환장애로 자궁근종과 같은 여성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또한, 외적인 문제도 만만치 않다. 평소에 직접 노출되지 않는 복부지만 옷으로 아무리 감춰도 티가 나게 마련이며,
옷을 고를 때도 자신의 취향과는 상관없이 뱃살을 가릴 수 있느냐가
우선이 된다는 것은 적지 않은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자신은 아무렇지 않더라도 자기관리에 소홀한 사람으로 비쳐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 수도 있다.

 

운동으로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복부문제의 경우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튼살이나 늘어진 뱃살의 경우는 단순히 지방만을 제거해서는 개선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지방흡입보다
복부성형술을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글로비 성형외과 남상재 원장은 "복부성형술은 임신과 출산으로 피부처짐과 튼살이 심해진 경우,
급격한 체중감량이나 지방흡입으로 피부가 늘어져 버린 경우, 위밴드 수술 후 피부 처짐이 있는 경우,
복부피부가 심하게 늘어나 지방흡입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 필요한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남상재 원장은 피부박리없는 복부성형수술법을 2005년 국내최초 도입, 현재는 코르셋 복부성형술로 불리고 있다.

 

코르셋 복부성형술은 기존 복부성형과 달리 박리를 최소화 하여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글로비성형외과의 경험과 연구로 만들어진 미세 나노 봉합술로 절개 라인의 섬세한 봉합이 이루어지며
No-line절개, 팬티라인 절개로 흉터가 눈에 띄지 않는다.
작은 흉터도 G-셀 앰플 흉터관리로 단시간내 흉터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딱딱해진 흉터의 경우 흉터주사 관리로 부드럽게 만들어 흉터를 관리하고,
세포활성화와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는 스마트룩스 등 꼼꼼한 사후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한국경제TV, 온라인뉴스팀

원문 - http://bit.ly/1SXqFI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