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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브레이크뉴스] 폼 안 나는 ‘선글라스’, 코성형이 문제라면?
조회수 3,217 등록 날짜 2010-06-15
폼 안 나는 ‘선글라스’, 코성형이 문제라면? 뜨거운 햇살이 강해지는 여름, 패션을 추구한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선글라스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것이다. 선글라스는 햇빛과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기능과 함께 패션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 하나라도 선글라스만 잘 착용한다면 훨씬 멋지고 감각적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로 선글라스는 패션의 마무리라고 할 정도로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선글라스를 구입할 때에도 나름대로의 공식이 존재한다. 우선 최근의 트렌드에 맞춰 구매해야 한다. 요 근래에는 화려하고 장식이 있는 선글라스가 유행을 타고 있는데 주로 렌즈도 크고 넓으면서 화려한 안경다리가 있는 것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렌즈의 기능도 선글라스를 구매할 때 따져보아야 한다. 자외선 차단의 기능은 기본이고, 렌즈의 색깔과 강도 등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선글라스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착용해 보고 얼굴의 형태에 맞는 스타일과 색상 등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선글라스 유행을 알고도 한숨만 쉬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코’가 콤플렉스인 사람들이다. 안경이나 선글라스는 코가 지탱해주어야 착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코가 낮거나 휘거나, 또는 콧대가 없는 사람들은 아무리 선글라스를 끼고 싶어도 낄 수 없는 신세이다. 코에 대한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실수하기 쉬운 것은 낮은 콧대면 무조건 높게, 휘어있는 코라면 휜 것만 해결하려는 단순하고 성급한 판단이다. 따라서 코 성형수술을 결정할 때에는 코의 모양도 중요하지만 이마와 미간, 인중, 입술 등 주변의 조화를 따져보아야 한다. 또한 보형물의 선택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코 성형수술 방법과 함께 여러 종류의 보형물들이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어텍스, 실리콘 등의 인공소재에서 자가진피, 자가연골 등의 자가조직 등으로 다양하기에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형물 중 고어텍스는 혈관 대체 물질로 처음 개발되어 코 수술에 사용되고 있으며 꺼진 콧망울 주위를 솟아오르게 해 귀족수술로도 사용되는 보형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실리콘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연스러운 촉감을 가지며, 생체 적합성이 뛰어나 피부에 비치지 않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콧등을 만드는데 용이하다. 고어텍스와 함께 잘 알려져 있는 실리콘은 가장 오랫동안 사용된 보형물로 모양을 조각하기 쉽고 뚜렷한 윤곽을 만들 수 있는 특징과 함께 고어텍스와 달리 시간이 지나도 낮아질 염려가 없다는 점에서 좋지만, 피부가 얇은 사람의 경우 실리콘 보형물이 비쳐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써지폼’을 이용한 코 성형수술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써지폼은 FDA로부터 승인받은 보형물로써 밀도가 높아 변형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며, 고어텍스의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던 ‘코의 눌림’현상을 보완했다. 특히 고어텍스의 ‘업그레이드’라 불릴 만큼 써지폼 역시 생체 적합성이 뛰어나 자연스러운 코의 모양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나는 원래 선글라스가 안 어울려’라며 포기했었던 당신, 이제는 선글라스가 어울리는 얼굴로 변신하여 뜨거운 태양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킹카’, ‘퀸카’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도움말 = <코성형전문> 성형외과 전문의 노봉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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