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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축 온 들창코재수술, 자가지방 줄기세포로 흔적 없이 되돌린다
조회수 955 등록 날짜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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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지 못한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성형수술의 대표적인 부작용 사례는 바로 들창코이다.

 

코는 외관상은 물론 기능상으로도 예민해 성형 시 매우 정교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부위다.

하지만 최근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의사, 공장식 성형외과가 늘어나면서 잘못된 코성형으로 인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재수술을 해야 할 정도로 부작용이 심한 경우도 있는데, 그 중 가장 잦은 증상이 코의 구축성 변화다.


구축성 변화란 성형 후 염증으로 인해 흉살이 형성되고 코가 붉어지고 단단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콧속 피부조직이 오그라들어 단단해지기 때문에 콧구멍이 끌려 올라가 코가 들리면서 짧아지는 들창코가 되는 것이다.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코의 기능이 훼손될 수 있어 적기에 코재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구축증상은 곧바로 해결하고 싶겠지만 그 정도와 추이를 충분히 지켜본 후 들창코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 지켜볼 필요는 없으며 6개월 내에 코재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좀 더 빠르게 증상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자가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수술법을 선택해볼만하다.

면역학적으로 안전하고 감염 문제도 없기 때문이다.

 

글로비성형외과 노봉일 원장은

“구축이 온 코의 피부는 1차 코수술로 인해 연골과 피부가 상처조직에 의해 딱딱하게 굳어있는 상태이다.

여기에 바로 보형물을 이용해 코성형을 하게 되면 피부수축이 촉진돼 구축이 더 심해질 우려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줄기세포를 이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피부를 재생시켜 원활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노 원장은

“이너바이탈 코재수술과 같이 자가지방 줄기세포를 이용해

코의 연약하고 예민한 피부를 다시 재생시킨 후 보형물보다 진피, 귀연골 등의 자가조직을 이용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염증재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첫 수술 후 4~8주만에 재수술도 가능해 부작용의 기간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비성형외과에서는 구축으로 인한 들창코성형 외에도

보형물이 움직이거나 비춰 보이는 코, 염증이 생긴 코, 비뚤어진 코 등 다양한 유형의 코재수술을 안내하고 있다.

이외에 앞트임복원, 눈재수술도 가능할 만큼 전문적인 재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성형부작용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상담을 진행해볼만 하다.

 

출처 - 한경BUSINESS, 온라인팀

원문 - http://goo.gl/LLaU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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